베드로전서 5장 7절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삶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강력한 권면을 줍니다.
1.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 의미
'맡기라'는 원어의 의미는 단순히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내팽개치듯이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우리의 염려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의존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온전히 맡길 때,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 개역한글 (KRV) | 지금 성경 앱 다운로드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 개역한글 (K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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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확신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우리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합니다.
3. 염려를 맡기는 실천 방법
염려를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우리의 역할을 소홀히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어진 책임을 성실히 감당하되, 결과에 대한 걱정은 하나님께 의탁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되새기며, 그분의 돌보심을 믿는 믿음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4. 염려를 맡길 때의 변화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듭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은 우리에게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는 귀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갑시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