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찬송할 수 있음이 복입니다"라는 주제는 우리 삶의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와 그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과 관계의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구약 성경에서 여호사밧 왕이 적군을 맞서기 전에 찬양대를 앞세운 이야기는 찬송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의 찬송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표현이었고, 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상황을 극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찬송은 우리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식하게 하고,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며,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상황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하나님이 항상 선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있다는 믿음으로 찬송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찬송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을 심화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찬송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은 우리의 존재 이유가 찬송에 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즉, 우리가 찬송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뤄가고, 우리의 삶이 더욱 의미 있게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찬송은 우리가 겪는 모든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함으로써 우리의 고난이 축복으로 바뀌는 역전의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찬송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1-10) 20221211 > 설교문 | 예수사랑교회
이런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1-10) 20221211 > 설교문 | 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 설교문 | 이런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1-10) 2022. 12. 11 시편 146편부터 시편 150편까지의 다섯 편을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한다. 각 시편의 시작과
jsmc.kr
찬송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의 표현이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찬송할 수 있음이 복이라는 이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